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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느질] 그동안 만들었던 인형옷 티스토리 애드센스 신청 거절 후 티스토리에 들어오기 싫었지만, 성의없는 블로그를 승인해줄 구글이 아니기에 이내 마음을 접고 그냥 원래 하려던 마음을 가지고 다시 쓰기로 했다. 후아~ 거의 10일 동안 블로그를 방치하는 동안에 만들고 연습했던 옷들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1. 둥근칼라 문제의 [둥근칼라 앞트임 옷] 연습 천으로 (이제 저 땡땡이 원단은 연습 천이 되었다. 이유는 없으나 개인적으로 그닥 예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연습용으로 쓰고 있다. ) 먼저 만들어 봤는데 꽤나 시간이 오래 걸렸다.아무튼 저날은 칼라 달기를 연습하고 싶었다. 칼라! 그래그래 나는 칼라를 달고 싶었다. 하지만 너무 어렵다고 생각했다. 칼라 모양을 만드는 것부터 다는 것까지 그냥 어렵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중나중에 하려고 했지만.. 2020. 4. 19.
[손바느질] 간단 손바느질 / 첫 시작시 옆구리(?) 꼬매는 방법 며칠전에 둥근칼라 달기 연습 후 급격히 나빠진 손목 때문에 당분간 인형 옷은 만들 수 없게 됐다. 재작년에 건초염이 발생했는데 고통의 치료를 한 후에도 뭐 여전하다. (치료 했으니 망정이지) 손을 안써야 좋아질텐데 손을 안 쓸 수도 없고 계속 일을 해야하니까 뭐.... 어쩔 수 없다. 어쨌든!! 오늘은 아주 간단한 바느질 처음 시작할 때 어떻게 하는지 사진을 찍어봤다. #1 준비물 준비물은 사진에 보이는대로 준비를 하면 할 수 있다! 나는 잘 보이게 하기 위해서 검은색 실을 골랐다. 인형 옷 만들 땐 최대한 원단과 비슷한 색으로 골라서 해준다! #2 만들기 시작!! 설명을 정말로 못하지만 내 말만 따라하면 다 할 수 있다. 나같은 똥손이 하는데 누구든 할 수 있다! 우선, 사진에는 내가 천을 조금 접어서.. 2020. 3. 30.
[넨도로이드] 친구 S 만남 / 오비츠로이드 / 선물증정식 지난 1월, 코로나 사태가 번지기 전에 나는 S를 만났다. 그날은 바람이 겁나 많이 부는 일요일이었지. 갈 곳 없는 우리는 역시나 카페로 갔다. (카페 짱 좋아! 지금 석달 동안 카페를 가보질 못했군 망할) #1 어정쩡한 자리에 앉아 맛있는 카페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더라고. 자리도 별로 없고... 그래서 구석탱이에 앉고 싶었지만 자리도 없고해서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에 있는 테이블에 앉았다. 좌측에 남자 세 명이 있었고 우측에는 여자들이 있었던 건 기억난다. 테이블 간격이 좁아서 옆사람 이야기가 다 들리고 시선이 느껴질 정도였다. 왜이렇게 신경을 썼냐면 사실 조금 망설여졌다. 인형 가지고 사람 많은 곳에서 꺼내본 적이 없기 때문에 'ㅅ';;; 하지만 이것은 당당한 나의 취미생활! 나와 S는 자리에 앉자마.. 2020. 3. 24.
[손바느질] 골덴 원단 / 골덴 고무줄 치마 이번에도 남아도는 골덴 원단을 가지고 오랜만에 고무줄 치마를 만들어 봤다.가장 기본이 되는 치마로써 옷 만들기 첫번째 소개 되는 기본치마 만들기! 가지고 있는 골덴 원단은 베이지/갈색 이렇게 두 가지인데 아직 갈색은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는데 조만간 만져봐야겠다.그냥 치마만 만들면 심심할 것 같아서 치마 밑단에 술을 달았는데 이건 베이지색 골덴 원단 한쪽에 붙어있는 부분인데 귀여워서 버리기에 아까워서 계속 모아뒀다가 달아줬는데 꽤 심심하지 않고 귀여워보였다. (양면테이프로 붙여줬다.) 살짝 아래에서 찍어본 모습.이게 손 동작 하나 바꾸고 그러다보면 팔이 쑤욱 빠지고, 그러면 긴팔이면 다시 끼우기도 힘들고 특히 지금 얘는 머리가 길어서 팔에 걸려서 옷 먼저 입히고 그 다음에 머리를 끼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2020.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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