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5 [넨도로이드] 704 카토 메구미 헤어파츠 구매! (부제: 이번엔 머리통 싸움이다!) 귀여움에 깜빡 속아 샀더니 망할 떨어지지 않는 머리띠 때문에 석달을 끙끙앓다가(??????) 드디어 민머리!! 가 아니고 그냥 머리 위에 아무런 장식도 없는 헤어파츠를 구매했다. 평소에 눈여겨 보던 파츠를 생각보다 괜찮은 가격에 판매를 하셔서 덥석!!!!! 거래를 했고, 지난주 금요일에 발송하셔서 오늘 월요일에 도착했다. 휴~ 포장도 꼼꼼히 해주셔서 감사했다. 우선 내가 구매한 704 카토 메구미 (헤어 파츠만 샀음)는 2019년 9월에 발매 된! 넨도로이드이며 공식 사진은 아래와 같다. 가장 인기가 많다는 단발! 그래서 그런지 단발머리는 판매하지 않으셨다. (괜찮다. 그닥 원하는 단발형태가 아니다) 다음은 포니테일! 너무 귀엽다. 표정이랑 머리가 찰떡이라서 그럴까 너무 귀엽다.하지만 나는 카토 헤어파츠.. 2020. 3. 16. [손바느질] 골덴 원단으로 고르뎅 민소매 만들기 자, 새로운 책도 샀으니 어서 옷을 만들어 보자! 책이 오자마자 만들었던 옷을 먼저 올리려고 했는데 사진을 선택하다 보니 이걸 먼저 선택하게 돼서 이거 먼저 올리고 그 다음에 기본티 만들었던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다. (하겠다??) 이건 책이 오고 난 그 다음날 만들었던 것같다. 베이지색 골덴원단으로 민소매티를 만들어봤다.이 옷은 별도의 후트나 벨크로를 달지 않는 옷이기에 팔, 머리 다 빼고 입어야 하는 옷 패턴이었다. 우선 만들자마자 찍었던 사진. 옷 라인에 보이는 파란색 선은 패턴 그렸던 수성펜. 레이스를 잘라서 카라 형식으로 달아봤는데 위치가 서로 맞지 않아서 NG! 그리고 옷 씻고나서 다음날 찍은 사진.치마는 전에 만들었는데, 레이스가 귀여워서 얹어봤는데, 원단도 예쁘고(S가 준 거) 다 좋은데 치.. 2020. 3. 16. [손바느질] 인형 옷 만들기 / 상의 만들기 드디어 성공 (부제: 패턴 없인 아무 것도 만들지 못하는 나란 인간) 나는 인형 옷 만들기에 엄청난 염원(?)이 있었는데, 공방 수업 후부터는 본격적으로 인형 옷 만들기에 착수했다.공방에 가기 전에 이미 사뒀던 오비츠11 인형 옷 만들기 책. 아래 사진에 있는 파란색 책이 아닌, 빨간색 여자 아이 옷 만들기 책을 먼저 샀었다. 가지고 있는 넨도가 여자캐릭터라서. 'ㅅ';;; (단순하군) 물론 그 여자아이 책도 도움을 많이(???? 그...닥?) 받았지만, 기본 치마와 그 치마에 고무줄 넣은 고무줄 치마, 원단만 다르게 해서 똑같은 모양의 원피스만 만들었다. (사진은 후에 다시 포스팅)그런데 나는 소매있는 옷을 만들고 싶은데, 책에 나와 있는 패턴을 잘라서 소매를 달려고 하니까 너무 어려웠다. (왜죠?? ;ㅅ; 왜 나만 소매를 이렇게 못 다는거죠?? 소매 그냥 통으로 몸통이.. 2020. 3. 11. [손바느질] 인형 옷 만들기 / 주름치마 만들기 (부제: 혼자 만들고 혼자 좋다고 생지랄) 공방에서 옷 만들기 수업 후, 공방을 그냥 나올 수 없었던 나는 (어째서?? 왜??) 공방에서 파는 예쁜 원단을 두 개 샀다. 하나는 수입원단이라서 조금 비싼... 크흡 노란색 원단이고 하나는 아주 싼 하얀색 원단을 샀다. 노란색 원단은 너무 귀엽고 예뻐서 당장이라도 치마를 만들어주고 싶었다. 그래서 며칠 후에 오비츠11 옷 만들기 책을 보면서 가장 첫 페이지에 나오는 기본 치마 만들기에 돌입했다. 우선, 그 전에 집에서 먼저 책을 보고 만들었던 게 아래 사진. (공방 가기 전에 책 보고 자투리 천으로 만들어 봤었다.) 유카타 만들기에도 사용했던 땡땡이 원단인데 저기 허리에 고무줄도 넣은 건데 처음 주름도 잡아봤고(주름이라고 해봤자 고무줄 넣고 쭈욱 땡기면 알아서 주름 잡히는 걸 뭐... 마치 내가 만든.. 2020. 3. 9. 이전 1 ··· 19 20 21 22 23 2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