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5 [일상] 작전동 안동잔치국수 (feat. 보리비빔밥 정식) 주말 늦게 일어나서 아점을 먹고 집안 청소를 했다.최근에 스팀청소기를 구매했는데 사용하는 재미가 있다. 물론 스팀이 나와서 꽤 덥다. 후.... 하지만 장판의 찌든 떼를 모조리 없애버리고 싶어서 구매했다. 아무튼 그렇게 청소를 하고 나니 잠이 와서 급 잠이 들었고, 일어나서 엄마랑 마트에 장보러 갔다. 처서도 지나고 8월도 지나서 조금 선선해지기도 했지만 여전히 더웠다.나처럼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겐 여름은 10월까지 이어진다. 후... 시붕붕 욜라리 덥네 ㅠㅠ하지만 이럴 때 마트에 가면 아주 시원하지!!!!1층 신선코너 쪽을 돌아주면 금방 땀이 쏴~~악 식는다. 히히 너무너무 좋다.열심히 장을 보고 나왔더니 배가 고파졌다. "엄마 국수집에서 밥 먹고 갈래? 내가 삼!" 그렇게 해서 급 이른 저녁을 먹게.. 2024. 9. 8. [일상] 갑자기 포장마차에서 파는 옥수수가 먹고 싶을 때 아직 여름이지만 요즘 맛있는 '옥수수'의 계절이다. 나는 옥수수를 참 좋아한다. 찐 옥수수, 구운 옥수수, 옥수수 맛 아이스크림 정말로 너무 좋다. 하지만 옥수수는 은근 잘 체한다는 거!!!그래서 천천히 먹어줘야 한다. 아무튼, 이번주 금요일은 찐옥수수가 너무너무 먹고 싶었다. 집에서 엄마가 쪄주는 옥수수 말고 포장마차에서 압력밥솥에 푹~~ 찌는 그 옥수수 말이다!!! 전에 동네 포장마차에 갔으나 휴가철이었는지 한동안 장사를 하지 않으셔서 먹질 못했다. "엄마, 옥수수 사먹자" 퇴근길에 엄마를 불러 같이 사러 갔다. 옥수수를 사고 횡단보고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포장마차에 앉아서 떡볶이를 드시고 계신 아저씨 두 분을 봐서 떡볶이도 너무 먹고 싶었다. 그래서 떡볶이도 사기로 했다. 1. 포장마차 밀.. 2024. 9. 8. [리뷰] 고려은단 메가도스 비타민C 3000mg (feat. 고함량 과립 비타민씨) 요즘 매일새벽 3시에 잠에서 깨고 잠도 푹 잠들지 못하고 있다.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피곤하고 피부도 완전 푸석푸석하고(사실 피부는 원래 안 좋았음 시붕붕....) 그래서!! 몇 년 전에 비타민씨 과립을 좀 열심히 먹었을 때 꽤 효과를 봤던 게 생각나서 다시 먹어보기로 했다. 이번에는 조금 더 고함량으로!!! 1. 고려은단 메가도스 비타민C 선택이유고려은단 모델 유재석 님은 어린아이처럼 과립으로 드시지는 않겠지만 과립을 먹는다고 어린아이는 아니다. 함량이 높아질수록 알약의 크기는 커지고 목구멍의 크기는 한정적이니 이왕 먹는 거 안전하고 재미지게 먹는 게 좋지 않겠는가?그래서 나는 과립으로 선택했다!일단 비타민씨를 구매하기 전에 많이 검색을 해봤고 상세정보를 꼼꼼히 읽어봤다. 이전에 먹었던 비타민씨 과립은 .. 2024. 9. 2. [리뷰] 오뚜기 카레크림볶음면 (feat. 오뚜기 55주년 리미티드 에디숀) 일단 리뷰를 시작하기 전에 그동안 리뷰 카테고리는 존댓말을 쓰자고 해서 몇 번 썼는데, 존댓말 쓰니까 뭔가 광고 같은 느낌 들어서 그냥 원래 하던 대로 반말로 하련다. 내가 쓰고 싶어서 쓰는 거고 정보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신경 안 쓰고 정보 얻어가겠지. 그럼 쓸데없는 소리 집어치우고 오늘 리뷰 레쓰고고고 난 카레를 좋아한다.욜라리 좋아한다. 엄마가 만든 카레도 좋아하지만 레토르트 카레도 욜라 좋아한다. 그렇다면 레토르트 카레 하면 뭐지!?당연히 ♪오뚜기 3분 카레~~~^0^♬ 1. 오뚜기 카레크림볶음면회사 동료가 너무 맛있다면서 이 맛있는 맛을 공유하고 싶다면서 하나 줬다.회사 정수기 온수가 뜨겁지 않아서 점심으로 먹진 못하고 집에 가져와서 저녁으로 먹었다.하지만 온수기가 뜨겁지 않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 2024. 9. 2. 이전 1 2 3 4 ··· 24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