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심즈4/심즈 일지1 심즈 일지 #1. 오디오 수리, 시쓰기, 새벽 공원은 추워, 서재 만들기, 헬스로 하루 마무리 그동안 심즈를 조금 방치하고 있었는데 다시금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제가 키우고(?) 있는 여자 캐릭터 이름은 늘 피곤한 표정을 디폴트 값으로 가지고 있는 '안졸리나 졸리나' 입니다. 종종 안졸리나의 일상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1. 뜻밖의 지출 오디오 고장왜 오디오는 이렇게 시도 때도 없이 고장이 나는 걸까요.제가 처음 심즈를 했을 때 오디오에서 스파크가 일어나면서 연기가 났습니다. 저는 호기롭게 스스로 고치기를 했다가 불을 내기도 했었는데요. 그 후로는 지출이 생겨도 무조건 수리기사를 부른답니다. 오늘도 지난번에 왔던 기사님이 오셔서 10초 만에 고쳐주셨습니다. 후.... 내 돈...아, 저놈의 촌스러운 크리스마스 테이블 좀 치워야 하는데 귀찮아서 자꾸 모른 척했는데 다음에는 반드시 바꿔야 할 거 같습니.. 2024. 5.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