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5 [리뷰] 미니 포토박스 / 미니 스튜디오 (feat. 중고나라) 오랜만에 중고나라에 들어갔다. 저번에 우연히 발견했다가 살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중고나라에 있지 않을까... 해서 들어갔다가 득템을 했다. 집에서도 그림자 없이 깔끔하고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미니 포토박스 혹은 미니 스튜디오를 샀는데 이걸 왜 샀냐하면..... (딱히 필요한 건 아니지만) 넨도 옷을 만들고 마지막에 사진을 찍는데 방 조명이 어두운건지 (새로 갈았는데... 흠...;;;) 내가 요령이 없어서 그런지 그림자가 너무 생겨서 -_- 그게 좀 거슬리더라고 (그림자야 다 생기잖아.....) 그동안에는 뒤에 A4용지나 하드보드지를 세워 놓고 찍었는데 암튼 말이 길어졌으니 그냥 사고 싶어서 샀다. 이게 종류가 여러가지 더라구? 모양은 보통 비슷하게 생겼는데 가장 유명한 제품이 있고 그 .. 2020. 11. 11. [재봉틀] 넨비츠 / 오비츠옷 만들기 / 나츠메 애니 구현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나츠메 우인장]의 나츠메 넨비츠 (넨도로이드 헤드 + 오비츠 바디)를 가지고 실제 애니메이션 속 나츠메 옷을 구현해 보기로 했다. 똥손에겐 감히 쉽게 도전할 수 없는 일이지만, 용감한 똥 손의 자식!! (아니다, 우리 집에서 나만 똥 손이다) 이 똥손녀, 도전해보겠나이다!! 그래서, 일본 웹에서 나츠메 이미지를 검색해서 찾은 첫 번째 구현할 사진은 바로 아래 ↓↓↓ 바로 요 사진이다. 유카타를 입고 겉에 걸친 게 하오리(羽織)인 것 같은데, 아무튼 만들어 보기로 했다. 일단 공방에서 배웠던 옷이 유카타이기도 했고, 몇 번 만들어 봤기 때문에 내 안에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솟아나고 있었다. 보통 오비츠옷은 주말에 만들고 있어서 평일 내내 주말 생각만 하면서 지낸다. 일하면서도 온통 주.. 2020. 11. 1. [일상] 구글애드센스 무슨 일? (feat. 이틀만에 승인) 올 2월에 구글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서 인터넷을 뒤지고 겨우겨우 승인신청을 눌렀지만 한달이 지나도 계속 검토중이라고 나오고, 그래서 다시 승인신청 눌렀을 때 탈락됐었다. (젠장, 하지만 그때 내 티스토리는 아주 썰렁함은 기본으로 내용도 없었다. 승인 해줄리가 없었겠지) 그러던중 구글애드센스 승인을 다시 받아보고 싶어져서 -_- 며칠전에 티스토리 들어왔다가 다시 승인신청 했는데오늘 메일 확이 했더니 축하한다고 메일이 왔다. 이틀만에 승인이 났다. 이게 무슨 일인가. 승인 받기 졸라 어려워서 일명 [애드고시] 라고 불리던 구글애드센스 승인이 마치 직원의 실수로 승인 신청이 난 것마냥 바로 났다. 이런 아무런 정보도 없고 인형 사진만 올리는 블로그에 말이다. 아하하하하핳하하하하 아무튼, 승인이 났다고해서 .. 2020. 10. 31. [리뷰] 시발 비용 퇴근길 아트박스 (feat. 골라골라 아무거나 잡아봐) 우선 말하기에 앞서, 모든 사진은 내 핸드폰으로 찍고 있는데 이게 보급형이라서 그런건지 내가 사진도 못 찍는 똥손이라서 그런건지 화질이 진짜 개개개개구리다. 선명한 필터를 씌워야 그나마 어느정도 봐줄만하다. 핸드폰 내년이면 5년 째 쓰는건데 아무래도 연말이나 새해에 바꿔야 할 것 같다. 아무튼, 하고 싶은 말은 화질 구리지만 그냥 멀리서 봐달라는. 이번주는 아주 폭풍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노래 가사처럼 웃음조차 나오지 않는 상황에 할 말이 없을 정도지만 뭐 어쩔 수 없지 뭐 인원은 한정적이고 해야할 일은 정해져 있으니 하라면 하는거지 ㅠㅠㅠㅠㅠ무튼 같은 팀 언니랑 열라게 일거리를 주고받고 서로 설명하고 상사의 답답함에 서로 고구마 오조오억개 먹은 듯 명치가 답답해서 열라게 대화를 주고 받다가 퇴근.. 2020. 10. 29.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