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5 [재봉틀] 망토만들기 오랜만에 망토를 만들었다. 왜 만들기로 했던 건지도 모르겠는데 그냥 만들고 싶어져서 갑자기 만들었었다. 책에 나와있는 그대로 만들었고, 원래는 겉에 검정, 안감을 흰색으로 하고 싶었으나 흰색원단에 창구멍을 다 막아버려서 -_-;;; 그냥 검정을 안감으로 하게 됨. 시침핀으로 빙~~~~~~둘러준다. 그리고 쫘악~~~~~ 재봉틀로 박아주면 끝! 따란~~~~~ 요로코롬 완성했습니다~~ 얏홍홍홍 그리고 방치하고 있다 ㅋㅋㅋㅋㅋㅋ 2021. 4. 1. [육일돌] 리카!! 리카!!! 리카짱!!!!!!!! (feat. 중고나라) 뚠뚠~ 뚜루루~ 뚠뚠~뚜루루~ 어느날 중고나라에 갑자기 들어가고 싶어진 나님. 그리고 뭐 대충 동네로 검색을 했던가 뭘 했더니!! 머리가 맹구같은 리카짱을 파는 분이 계셨음. 가격도 괜찮았음! 아니 쌌어!! 그래서 이틀을 고민하다가 그냥 계속 눈 앞에 아른아른 =_= 거려서 내가 사기로 함. (심지어 판매자분께서 배송비도 안 받고 그냥 무배로 주심 으흑 ㅠㅠㅠㅠㅠ 스릉합니다!) 사실, 이 리카짱을 구매하게 된 건 중고나라에 들어가기 전에 갑자기 [식모]에 꽂혀서 그래!! 식모를 해보자!!! 우선 중고로 인형을 사서 해줘야지!!! 라는 생각에 이렇게까지 된건데... 어머나! 이게 뭐야! 포장을 너무 예쁘게 해서 보내주셨잖아!!! ♡♡♡♡♡ 구성품은 - 옷(이건 다른 아이 옷) - 거치대 - 인형 포장지 안.. 2021. 4. 1. [일상] 취미생활이란 뭐 원래 그런 거 아니겠는가 음.... 한동안 인형 옷 만들기에 버닝 해서 주말마다 알렉산더와 함께 허접스런 인형 옷을 만들었지만 지금은 방치 중. 알렉산더 이러다가 굴러가지도 않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흠흠... 그런데 정말 갑자기! 왜! 무슨 이유로! 어째서!! 나도 모르겠지만 그냥 갑자기 흥미가 슈욱~~~ 떨어져서 트위터도 중단하고 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 -__-; 친구 S도 다시 일개미로 돌아가서 바쁜 생활을 하고있기 때문인지 녀석의 SNS에도 이렇다 할 글이 올라오지 않는다. 그냥 둘 다 방구석 이불속에 누워 있는 삶이 너무 편하고 즐겁다. 후아후아 (사실 S와 나는 서로 뭘 하며 지내는지 시시콜콜 이야기하지 않아서 잘 모른다. ㅋㅋㅋㅋㅋㅋ) 음... 넨도와 인형 옷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아니 거의 0%) 반면 현재.. 2021. 3. 7. [넨도로이드] 929 샤로 친구에게 헤어 도색 맡기고 드디어 받음!!!! 작년 11월에 친구에게 노랭이 샤로의 헤어 도색을 맡겼다. (친구 S) 녀석은 혼자서도 도색하고 머리도 만들고 막 잘한다 (금손금손 크으으으으으) 아무튼! 내 목적은 노랭이 샤로의 머리에 철석같이 붙어있는 헤어밴드를 떼 버리는 거였다! 친구 녀석은 택배를 받은 날 이런 사진을 보내왔다. "히야압!!!!!!!!! 뜯었다! 손으로 걍 뜯었다!!!!!" 굳굳굳 아주 잘했다. 아주 멋지게 잘도 뜯었더라! 그리고 구멍을 요로코롬 챡챡챡 메꾸었다. 여기까지 첫날 보여준 사진이고 중간중간 SNS에 업로드를 하며 중간 상황을 보여주었다. 커미션을 맡기면 원하는 색으로 찰떡같이 잘해주겠지만 시간도 오래 걸리고 비용적인 게 참 그렇지!? 그런데 녀석이 해주겠다고 하니까!!! 나는 아이고 감사합니다!!!!!!!!!!!!! .. 2021. 1. 20.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