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비츠6 [넨도로이드] 929 샤로 친구에게 헤어 도색 맡기고 드디어 받음!!!! 작년 11월에 친구에게 노랭이 샤로의 헤어 도색을 맡겼다. (친구 S) 녀석은 혼자서도 도색하고 머리도 만들고 막 잘한다 (금손금손 크으으으으으) 아무튼! 내 목적은 노랭이 샤로의 머리에 철석같이 붙어있는 헤어밴드를 떼 버리는 거였다! 친구 녀석은 택배를 받은 날 이런 사진을 보내왔다. "히야압!!!!!!!!! 뜯었다! 손으로 걍 뜯었다!!!!!" 굳굳굳 아주 잘했다. 아주 멋지게 잘도 뜯었더라! 그리고 구멍을 요로코롬 챡챡챡 메꾸었다. 여기까지 첫날 보여준 사진이고 중간중간 SNS에 업로드를 하며 중간 상황을 보여주었다. 커미션을 맡기면 원하는 색으로 찰떡같이 잘해주겠지만 시간도 오래 걸리고 비용적인 게 참 그렇지!? 그런데 녀석이 해주겠다고 하니까!!! 나는 아이고 감사합니다!!!!!!!!!!!!! .. 2021. 1. 20. [리뷰] 냉장고 구매 (feat. 페리페라 미니 냉장고) 이것도 작년 11월에 샀는데 이제야 리뷰를... ㅠ 휴... 아직도 많이 밀렸으니 어서 쓰자! 따란~~~! 냉장고를 하나 구입했다 리멘트 냉장고를 구매하고 싶었지만 파는 곳도 없고 -_ㅜ 있어도 품절이고... 가격도 좀 있어서 혹시나? 하고 SNS에 검색했더니 요거 하나 판다고 딱! 올라와있는데 상태도 너무 깨끗해 보여서 아주 싸게 구매했다! @▽@!! 원래 페리페라에서 틴트와 함께 같이 팔았다고 하던데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틴트랑 같이 왔다고 하더군) 꽤나 귀엽게 구성이 돼 있더라고! 그렇게 폭이 깊지는 않다 문을 열면 이런 모습. 아쉽게도 두께감이 있어서 문 쪽에도 물건을 넣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이건 가챠 회사에서 나온 제품이 아니기에 더 이상의 불평은 하지 말자 (또르르 ㅠ) 구성품은 요렇게 들어.. 2021. 1. 19. [리뷰] 나츠메 우인장 구현하기(feat. 병약한 나츠메)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나츠메 우인장] 속의 한 장면을 구현하기 위해서! 가챠를 구매했다. 캬!!!! 우선 구현하고자 하는 애니메이션 장면은 바로 이 장면! 그저께 새로 개봉한 마당에 이렇게 시름시름 앓고 있는 나츠메의 모습을 구현해보고자 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은! - 난로 - 주전자 - 이불 - 머리 물수건 - 냥코센세 - 빙침 좋다. 난로랑 주전자는 내가 만들 수 없으니 가챠를 구해보자! 난로는 SNS에서 하도 많이 올라와서 옳다구나 저걸 사면되겠다!! 했는데, 원하는 색상이 없었고, 인터넷에 을 뒤지니 죄다 세트로만 팔아서 단품 파는 곳, 그중에서도 랜덤이 아닌 색상을 골라서 살 수 있는 곳을 발견해서 원하는 색상을 겟했다. @_@ 얏호! 그리고 주전자. 음... 저런 모양이 있을까 했는데, 레트로.. 2021. 1. 18. [재봉틀] 직접 뜬 패턴으로 드레스 만들기 (feat. 친구에게 선물) 포스팅을 한꺼번에 몰아서 쓰다 보니 언제 만들었고, 뭘 먼저 만들었는지 핸드폰 사진첩의 순서를 봐야지만 알 수가 있다. 그런데 지금 올리는 사진들은 외장하드에 넣어뒀더니 이게 순서가 뒤죽박죽이 돼서 내 기억을 믿고 올려야 한다. 순서가 중요한 건 아니지만 뭐. 일단, 오늘 올리는 이 사진 속 옷은 2020-10-18에 만든 옷이다. (고맙다 SNS) 주름치마 보다도 훨씬 전에 만들었던 옷인데 이 옷을 만들기 전부터 집에 있는 패턴 책 속에 있는 패턴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왜냐하면 만들고 입히면 너무 커!!!! 신장 키트 아이들한테는 딱 맞는다고 하는데 키트를 사기 전까진 모든 옷이 다 크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만들면서 몸에 대보고 자르고 줄이는 짓을 했다. 아이고 두야.... 그래서 직접 패턴을 그려서 .. 2020. 12. 26.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