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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리뷰] 식완 미니어쳐 후지마루 주점 (스티커 자꾸 떨어짐...)

by 오분심장 케이키 2022. 1. 29.

리멘트 식완 후지마루 주점 3점을 2021년 4월에 구매했다.

얼마에 구매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귀여워서 소개하고자 한다.

당시에 나츠메 우인장 구현을 위해 술병을 사야겠다고 생각해서 무작정 샀었다. (지금 생각하면 아주 조금 아까운 지출)

첫 번째는 6번 [ 美味しい地酒そろってます] - 맛있는 지역 술을 모았습니다

상당히 퀄리티가 좋다. 술병, 술잔, 술병 케이스까지 그리고 술병에 붙이는 로고 스티커까지 들어있었다.

 

스티커 붙이기 전에 이런 모습인데 술병 안에 공깃방울(?) 표현까지 디테일이 살아있었다.

술잔도 귀여웠고.

 

따란~~ 스티커 붙이고 각각의 술병 케이스 옆에 세워뒀더니 진짜 너무 귀여웠다.

실제 일본에서 나오는 지역술을 그대로 미니어처로 만든 거!

 

두 번째는 7번 [厳選した焼酎だち] - 엄선한 소주들

이번 소주 컬렉션에서는 누가 뭐래도 저 술통이 최고인데, 수도꼭지(?)가 좌우로 움직인다.

 

마지막 3번 [毎月恒例!地ビール飲み比べ会] - 매월 항례(매달 행하는) 지역 맥주 비교회

*항례(恒例): 언제나 정해놓고 하는 행사나 의식 

지역 맥주 비교 시음회 정도라고 해야 할까!? ㅋㅋㅋ 너무 귀여운 캔맥주와 그 맥주들을 잔에 따랐을 때의 미니어처가 들어있었다.

잔도 너무 귀엽고 병맥주 두 개도 잇고, 캔 맥주도 있다.

앞쪽 네 개는 잔에 들어가는 맥주들 ㅋㅋㅋ 아이고 귀여워라

병맥주는 저렇게 패키지에 넣었고 캔맥주에도 스티커를 붙여줬다.

이렇게 해서 리멘트 식완 후지마루 주점 3, 6, 7번 제품들에 대한 간단 리뷰를 마쳤다!

이게 너무너무 귀여운데 병에 붙인 스티커가 자꾸 떨어진다. 테이프로 살짝 붙여주고 싶긴 한데 그냥 냅두고 있다. 하하하하 껄껄껄, 언젠가는 제대로 구현하는 날을 위해 고이 모셔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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