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도색1 [넨도로이드] 929 샤로 친구에게 헤어 도색 맡기고 드디어 받음!!!! 작년 11월에 친구에게 노랭이 샤로의 헤어 도색을 맡겼다. (친구 S) 녀석은 혼자서도 도색하고 머리도 만들고 막 잘한다 (금손금손 크으으으으으) 아무튼! 내 목적은 노랭이 샤로의 머리에 철석같이 붙어있는 헤어밴드를 떼 버리는 거였다! 친구 녀석은 택배를 받은 날 이런 사진을 보내왔다. "히야압!!!!!!!!! 뜯었다! 손으로 걍 뜯었다!!!!!" 굳굳굳 아주 잘했다. 아주 멋지게 잘도 뜯었더라! 그리고 구멍을 요로코롬 챡챡챡 메꾸었다. 여기까지 첫날 보여준 사진이고 중간중간 SNS에 업로드를 하며 중간 상황을 보여주었다. 커미션을 맡기면 원하는 색으로 찰떡같이 잘해주겠지만 시간도 오래 걸리고 비용적인 게 참 그렇지!? 그런데 녀석이 해주겠다고 하니까!!! 나는 아이고 감사합니다!!!!!!!!!!!!! .. 2021. 1.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