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비빔밥1 [일상] 작전동 안동잔치국수 (feat. 보리비빔밥 정식) 주말 늦게 일어나서 아점을 먹고 집안 청소를 했다.최근에 스팀청소기를 구매했는데 사용하는 재미가 있다. 물론 스팀이 나와서 꽤 덥다. 후.... 하지만 장판의 찌든 떼를 모조리 없애버리고 싶어서 구매했다. 아무튼 그렇게 청소를 하고 나니 잠이 와서 급 잠이 들었고, 일어나서 엄마랑 마트에 장보러 갔다. 처서도 지나고 8월도 지나서 조금 선선해지기도 했지만 여전히 더웠다.나처럼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겐 여름은 10월까지 이어진다. 후... 시붕붕 욜라리 덥네 ㅠㅠ하지만 이럴 때 마트에 가면 아주 시원하지!!!!1층 신선코너 쪽을 돌아주면 금방 땀이 쏴~~악 식는다. 히히 너무너무 좋다.열심히 장을 보고 나왔더니 배가 고파졌다. "엄마 국수집에서 밥 먹고 갈래? 내가 삼!" 그렇게 해서 급 이른 저녁을 먹게.. 2024. 9. 8. 이전 1 다음 반응형